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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을 앞서가는 몬테소리 교육

4차를 넘어 5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요즘, 코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들은 수학을 더 빨리 풀어 내는 단순 연산의 천재가 아니라 깊이있게 사고하고 창의성을 논리화시켜 컴퓨터에 명령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코딩의 대전제는 질서와 논리력이다. 이는 몬테소리 교실에서는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무척 인상적이었다. 아이는 교실안에 잘 정돈되어 있는 교구중에 원하는 교구를 선택하고, 러그를 깔고, 교구를 가져오고, 교구를 내려놓고 교구 앞에 앉아 선생님의 시연을 기억하며, 교구를 가지고 활동을 한다. 활동이 다 끝나면 아이는 다시 교구를 정리해서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는다. 이 활동을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순서에 익숙하고, 오감을 이용한 논리성을 키우게 되는것이다. 뇌세포가 증폭하는 시기에 이런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이 지금의 GOOGLE CEO같은 인재로 성장하게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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